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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장암의 치료 방법 - 수술 / 항암화학요법 췌장암은 상당히 진행되기 전까지 특징적인 증상이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조기 진단이 매우 어려우며, 진단됐을 때는 이미 주변 주요 장기로 전이가 된 상태여서 근치적 절제가 어려운 경우가 많다. 치료 방법은 암의 크기와 위치, 병기, 환자의 나이와 건강 상태를 모두 고려하여 선택한다. 한 가지 방법을 선택하거나 여러 가지 방법을 병합하여 치료하기도 한다. 수술이 불가능한 경우더라도 다양한 치료 방법이 있다. 전신 전이가 있는 경우 항암화학요법을, 전신 전이가 없는 경우 방사선 치료를 겸한 항암화학요법을 선택한다. 수술이 불가능한 상태의 환자는 증세를 완화하기 위한 치료 방법을 고려할 수도 있다. 수술 완치를 생각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며, 타 장기로의 원격전이가 없고 췌장 주위 중요 혈관이 온전한 경우 선.. 2023. 1. 22.
췌장암 진단방법 / 진행 단계 췌장암의 진단 방법은 다양하게 존재한다.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는 복부 초음파, 혈액검사, 전산화 단층촬영(CT), 자기공명영상(MRI)부터 내시경을 통해 진단하는 내시경적 역행성 담췌관 조영술(ERCP), 내시경적 초음파(EUS) 가 존재한다. 사람마다 모든 검사를 시행하진 않으며 환자에 따라 필요한 검사를 선택하고 환자의 증상이나 진찰 소견 그리고 검사 결과 등을 모두 종합하여 췌장암의 병기(주변 장기, 혈관, 림프절 전이)를 결정하고 치료 방향을 결정하게 된다. 췌장암 진단방법 복부초음파 : 복부 초음파 검사는 불편감이 적으며, 방사선에 노출되지 않으면서 쉽고 반복적으로 시행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민감도가 70% 정도로 낮고, 위장관 가스 등의 여러 가지 이유로 인해 췌장을 잘 보지 못.. 2023. 1. 17.
췌장암의 위험요인 / 예방법 / 증상 - 2 췌장암의 위험요인에 대해 알았다면 어떻게 췌장암을 예방해야 할지 그리고 췌장암의 증상은 어떻게 나타나는지 알아보자. 췌장암 예방법 현재까지 췌장암 예방을 위한 뚜렷한 예방 수칙이나 권고 검진 기준은 없기 때문에 췌장암 위험요인으로 알려진 것을 일상생활에서 피하여 췌장암을 예방하는 것이 최선이다. 췌장암은 상당히 진행되기 전까지 특별하게 증상이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조기진단이 매우 어려우며, 진단되는 경우 이미 암이 상당히 진행되어 있는 상태라서 예후가 불량한 경우가 많다. 이런 경우에는 생존율 또한 낮다. 따라서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할 수 있다. 흡연자가 췌장암에 걸릴 확률이 비흡연자보다 2~5배 정도 높으며 흡연 시 다른 기관에 암에 걸릴 확률도 높아지기 때문에 췌장암 예방을 위해 금연이 필수이다.. 2023. 1. 16.
췌장암의 위험요인 / 예방법 / 증상 - 1 췌장암은 우리나라 전체 암 발생의 2.3%로 흔하게 접할 수 있는 암이 아니다. 그래서 증상을 알아차리고 암을 발견하는 것도 쉽지 않다. 췌장암의 위험요인은 어떤 것이 있는지, 어떻게 예방하는지 그리고 췌장암이 발생하면 어떤 증상이 있는지 알아보자. 췌장암의 위험요인 흡연 : 담배는 췌장암의 가장 중요한 위험요인으로 알려져 있다. 흡연하는 경우 췌장암 발생 확률은 2~5배 증가한다. 또한 췌장암을 이미 진단받은 환자에게도 흡연은 남은 수명에도 악영향을 미친다. 금연하는 경우 10년 이상이 지나야 담배를 피우지 않는 사람만큼 췌장암 발병 위험이 낮아진다. 당뇨병 : 장기간 당뇨병을 앓았거나, 갑작스럽게 최근 혈당 조절이 되지 않는 경우, 55세 이상 가족력 없이 최근 갑자기 당뇨 진단을 받는 경우 췌장암 .. 2023. 1. 14.
췌장의 기능 / 췌장암 / 췌장암 발병률 알아보기 췌장은 흔히들 '이자'라도고 불리며 약 15cm의 가늘고 긴 모양이다. 위장의 뒤에 위치하며 소화효소를 분비하여 음식물 소화를 돕고, 인슐린 및 여러 호르몬을 분비하여 혈당을 조절하는 장기이다. 췌장에서 췌액이라는 소화액을 만들어 내는데 이는 십이지장 내로 흘러 들어가 소화를 돕게 되며, 정상 성인의 경우 하루 1~2리터 정도의 췌액이 분비된다. 췌장은 머리, 몸통, 꼬리의 세 부분으로 나누어지며 십이지장과 가깝게 위치한 부분이 머리 및 구상돌기, 중간이 몸통, 가장 가느다란 부분이 꼬리이다. 췌장의 기능과 췌장암 그리고 췌장암의 우리나라 발병률은 어느 정도 되는지 알아보자. 췌장의 기능 췌장은 췌관을 통해 췌액을 십이지장으로 분비하는 외분비 기능과 혈관 내로 호르몬을 분비하는 내분비 기능을 가지고 있다.. 2023. 1. 14.
갑상선암 방사성동위원소 치료 식사 / 일상생활 방사성동위원소 치료 전 치료 효과를 높이기 위해 섭취하는 음식에 주의해야 한다, 치료 후에는 체액을 통해 방사성동위원소가 배출되기 때문에 일상생활 시 주의해야 할 점들이 있다. 각각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 방사성동위원소 치료 전 식사 치료를 위해 특별히 보충해야 할 음식이나 피해야 할 음식은 없다. 방사성동위원소 치료 예정인 경우 방사성동위원소 복용 1주 전부터 퇴원까지 총 10~11일간 요오드 제한 식사를 해야 한다. 또한 보약의 경우 성장인자 등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암세포 촉진에 영향을 줄 수 있어 암 치료 중이거나 치료 후 수년간은 복용을 피하는 것이 좋다. 섭취 제한해야 하는 음식 김, 미역, 다시마, 파래 등의 해조류 달걀노른자, 생크림, 유제품(우유, 두유, 치즈, 아이스크림, 요플레, .. 2023. 1. 13.
갑상선암 수술 후 갑상선 호르몬제 / 방사성요오드 치료 / 표적항암치료 갑상선암 수술 후에 다양한 치료를 병행하게 된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을 예방하기 위한 갑상선 호르몬제 복용 부터, 방사성동위원소 치료, 표적항암 치료 등이 해당된다. 각각 치료에 대해 알아보자 . 갑상선호르몬제 복용 갑상선절제술 후 갑상선에서 호르몬을 만들어내지 못하기 때문에 갑상선 기능을 정상으로 유지하기 위해서는 평생 갑상선호르몬제를 복용해야 한다. 또한 갑상선 호르몬이 많으면 갑상선자극호르몬 TSH가 나오지 않아 갑상선 분화암인 갑상선 유두암과 여포암의 재발률을 낮추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갑상선호르몬제를 복용하는 중 가슴이 두근거리는 증상이나, 몸무게의 변화, 몸의 부종이나 피곤한 증상이 지속되는 경우에는 주치의와의 상담이 필요하다. 또한 오랫동안 갑상선호르몬제를 복용하는 경우 골다공증이 생기지 .. 2023. 1. 13.
갑상선 수술 후 부작용 원인/ 증상 / 대처방법 갑상선 수술 후 나타날 수 있는 부작용에 대해 알아보고 각각의 원인과 증상 대처방법엔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보자. 목 안의 불편한 느낌 전신마취 시 삽입하는 인공기관이나 수술 부위 부종으로 인해 목 안의 불편한 느낌이 발생할 수 있다. 수술 직후 삼키기 불편한 느낌이나 목 안이 뻑뻑하게 느껴지는 증상이 있을 수 있으며 시간이 지나면 대부분 좋아진다. 수술 직후 목 안의 불편한 느낌으로 음식을 삼키기 어려울 때는 부드러운 음식(죽, 달걀찜 등)을 섭취하며, 시원한 음료를 마시면 부종 감소에 도움이 된다. 하지만 너무 찬 음료는 피하는 것이 좋다. 또한 수술 직후 가래로 인해 불편감이 생길 수 있어 배출이 쉽도록 주변 환경의 습도를 올려주는 것이 좋다. 부갑상선 기능저하증으로 인한 저칼슘혈증 수술 후 부갑상.. 2023. 1. 12.
갑상선암 치료방법 - 수술 수술적 치료는 갑상선암 치료 방법 중 가장 먼저 고려되는 치료 방법이다. 갑상선암의 종류와 크기, 환자의 상태에 따라 결정되며 갑상선 전체를 제거하거나 일부분을 제거하는 수술을 시행한다. 경부림프절 전이가 있는 경우나 의심되는 경우에는 경부림프절청소술을 함께 시행한다. 수술 시 갑상샘 부분절제술을 시행하는 경우 수술 후 조직검사 결과에 따라 재수술이 필요한 경우도 있다. 갑상선 수술법은 간단 하지만 오래전부터 시행되어 왔던 경부절개술부터 수술장비나 접근방법에 따라 다양하게 구분된다. 갑상선 수술법 - 경부절개술 목의 주름을 따라 절개하는 방법으로 비용이 저렴하며 수술 시간이 단축되는 장점이 있다. 5~6cm 정도의 절개 부위 상처가 남는다. 수술 장비에 따른 구분 - 내시경 절제술 잘 보이지 않는 곳으로.. 2023. 1. 12.
갑상선암 증상 / 갑상선암 종류 / 진단 갑상선암의 증상 대부분의 갑상선암은 증상이 없다. 우연히 목에 만져지는 몽우리가 있어서 병원에서 검사한 뒤 발견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아래 설명할 증상들이 있더라도 증상만으로 양성 종양과의 구별이 어렵기 때문에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반드시 병원을 방문해서 전문의와 상의가 필요하다. 목소리의 변화가 있다. 가족 중에 갑상선암 환자가 있고, 갑상선 결절이 만져진다. 결절이 크거나 2~3개월 내 갑자기 커졌다. 결절이 식도나 기도를 눌러 숨을 쉬기 어렵거나 음식물을 삼키기 어렵다. 결절이 잘 움직이지 않는다. 결절이 매우 딱딱하게 만져진다. 결절과 같은 쪽에 있는 경부 림프절이 만져진다. 갑상선암 진단 방법 갑상선 초음파 검사 후 암 의심 소견이 있을 경우 세침흡인 검사를 시행한다. 갑상선암 진단에 있어.. 2023. 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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